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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천재 김용명! 특별사법경찰관 스카웃 받다?!
- 2023-08-17
- 컴퓨터 하면 되나요? 그러면은 저희는 특별사법경찰관을 공짜로 잘하실 것 같습니다. 잘하실 것 같습니다. 지금 뭐 오디오 너무 많이 사장님 입장에서는 화가 나시겠지만은 내 말은 듣는 게 하나도 없어요. 저는 근로계약서도 안 썼는데 상관없지 않나요? 저 이상한테 진짜 얘기할게요 차관님이시잖아요. 또 근로노동부 차관님이시잖아요. 예 아이 장마철에서 비가 오는데 커피는 누가 커피 배달을 시켰어 이건 좀 집에서 직접 타서 드시지 이걸 의원님 오늘 첫 번째 미션은 근로감독관을 찾아라 근로감독관을 찾아라 아니 서울에 김서방 찾기도 아니고 여기서 무슨 팀을 어떻게 찾아요. 여기 지금 몇 층 건물이야 123 와 다행이다. 다행히 4층 건물이라서 10층 했으면 죽을 뻔했네 힌트 좀 줘요 근로감독관 고용노동부 서울 북부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 이과 영상교 내가 눈빛만 봐도 이분이 근로감독관인지 알 수가 있어요. 아 1층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선생님 어떤 일로 오셨나요? 예 수고하십니다. 안녕하세요. 그 혹시 염상규 감독님이신가요? 염상 염상규 감독관님 맞으시죠. 중앙에 엘리베이터나 계단 이용해서 2층 가시면 됩니다. 예 아 그럼 2층이 있다는데 왜 1층으로 가라고 그래요. 이과요 예 2층에 이과 가시면 됩니다. 어떡하죠. 선생님 제가 커피를 못 마셔요 마음만 받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2층에 이과 예 2층에 이과 가시면 됩니다. 나름 문과인데 아 그러셨군요. 지금까지 쪽으로 가라 그랬는가 여기 쪽 아 여기 있네 근로개선 지도 2과 선생님 무슨 일이시죠. 혹시 그 염상규 감독 쪽으로 가보세요. 말을 끝까지 듣고 얘기 좀 해주실 얘기도 안 했는데 영상감독관님 저쪽에 계신 분 아 그래 잠깐만 어디 계시지 염상규 감독관 예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뭐부터 하면 되나요? 그러면은 근로감독관 하시려면 먼저 옷부터 갈아입으죠 옷이요. 아니 이거 오늘 우리 제작진이 시원하게 여름 됐다고 이거 준 옷인데 이걸 어떻게 갈아입습니까? 그래서 제가 옷을 예예 준비했습니다. 와 이거 이렇게 아니 그래도 어떤 뭐 상자나 막 이런 게 있어야지 이거 얼마짜리입니까? 이거 어 코오롱 인더스트리 코오롱이면은 최소 15에서 20짜리거든요. 왜 이 색깔을 파란색으로 하셨어요. 제 생각에는 약간 좀 무지개색 있죠. 너무 잘 어울리세요. 아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마치 제가 더 상관 같습니다. 본인보다 예 제가 영광도 없고 한 몇 년 차죠 저는 차수랑은 속이 뭐예요? 아 제가 상황극 좀 해봤어요. 근데 이제 본격적으로 근로 감독관이 뭘 하는지 알아야 저도 이렇게 또 직접 마스터를 할 수 있을 것 같애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임금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을 살펴보고 그에 대해서 시정 지시와 책임자를 처벌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시네요. 그럼 어떻게 보면 네 저희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아 그러네 여기서 했네 근로감독관 특별사법경찰관 노동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 저희가 특별사법경찰관 수행하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항상 소지하고 있는 이게 뭔데 근데 이거 수갑 아닙니까 네 수갑 한번 해보실 어 자세가 바로 나오시는데 혹시 저 뭐지 이거 경험이 있으신 것 같아요. 아 이렇게 이렇게 차는 게 아니에요. 원래 수갑은 해보세요. 이렇게 해서 어 우리 둘이 해서 아 일로 여기서 이렇게 해야죠 이렇게 이렇게 이게 바로 스카프 사락 아닙니까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안 될 것 같은데, 그거 더 쪼이는 거예요. 이 일에 대해서 이제 전반적으로 업무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아 노동청에 들어오는 신고 사건은 크게 3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진정 고소 고발이 있는데요. 노동청의 신고 신고를 한 사람을 신고인이라고 하고 신고를 당한 사람을 피신고인이라고 하는데 징역이 들어오면 근로자 사업주 얘기를 듣고 판단을 해 주면 되는 건가요? 근로자와 사용자의 이야기를 감독관님께서 모두 들으시고 예 사실 관계를 조사하신 다음에 그에 맞는 법적 판단을 해주시면, 됩니다. 어떻게 제가 다 할 수 있을까요? 이거를 잘하실 것 같습니다. 현장 가면 좀 무서울 것 같은데요. 제가 실제로 겪었던 일 중에 제가 찾아왔다는 이유로 잔디 위에 물건을 적재한 곳에 휘발유를 버리고 불은 지른 적이 있습니다.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돌발적인 위험은 항상 감수하고 있어야 됩니다. 이따가 민원인들 실제로 오실 텐데 그때 참고하시라고 빌려드리겠습니다. 거의 법전이나 다름없잖아요. 이거 아 근데 이거 4개를 밥 먹고 와서 좀 해야 되는 겁니까? 양 적은 겁니다. 저희 이거보다 훨씬 더 많은 자료 참고하고 있구요. 어 양이 적은 거예요. 이게 예 같이 좀 식사하러 가시죠. 여름에 콩국수가 맛있어요. 예 저 잘 아는 집이구나 그리고 들어오는 사건 중에 상당수는 임금체불과 해고 예고 수당이거든요. 아 해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고거는 지금 마스터해 가지고 정확히 할 테니까. 열심히 공부하시면 그 이따가 제가 상담할 때 약간 좀 막힌 거라든가 바로 밑에 저 요 스위치 하나 놔뒀거든요. 요거 눌르면 바로 오셔야 돼요. 알바로 일하신 분이 진정서를 보내주셨어요. 그 이틀 그 일하신 임금을 안 주셨다고 제가요 예예 아니 갑자기 이틀 정도만 일해 놓고서는 문자로 택 보내 놓고서는 알바비는 보내라 그러는데 사장님 입장에선 화가 나시겠지마는 그 이틀 동안 했던 임금은 그래도 한마디 상의도 없이 걔 하는 짓 봐 가지고는 있는 돈도 안 줘 아이 근로계약서는 있으시죠. 근로계약서요 아니 바빠 죽겠는데 그런 거 쓸 시간이 어딨어요. 말로 하면 되는 거지 지금처럼 문제가 생겼을 때 이게 서면으로 남기지 않으면은 더 큰 분쟁의 여지가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근로계약서를 이게 여기서 안 쓰면 500만 원 벌금이 아 잠깐만 말 그래서 미안한데 예예 아까부터 자꾸 뭐야? 알바펜만 들고 우리 같은 자영업자들은 어쩌라는 거예요. 내 말은 듣는 게 하나도 없어요. 예 됐어 됐어 명심해라 몰라 몰라 나는 몰라 그 알바하시다가 갑자기 일을 그만두셨다고 아니 제가 원래 취업 준비하면서 알바를 시작한 건데 저도 이제 이력서 돌린 곳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 가지고 다음 주부터 출근을 해달라고 하는 거예요. 물론 사장님한테는 죄송한데 그래도 알바 말고 저도 이제 제가 해야 될 일을 찾아야 되니까. 사장님한테 이런 상황 설명하고 내가 인제 뭐 또 다른 일 땜에 이렇게 됐다. 사과하시는 것도 좀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쫌 아 근데 저는 근로계약서도 안 썼는데 상관없지 않나요? 일단 제 그 이틀치 임금만 좀 어떻게 잘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틀 치 임금을 얘기해 달라고요. 네 아니 심성은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도 아 아 이거 너무 아 이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데 이거 감독관님 많이 힘드시죠. 오셨어요. 네 야 이게 진짜 예삿일이 아니네요. 이게 저도 아까 옆에서 잠깐 봤는데 당사자들 입장이 다 첨예하네요. 야 근데 이런 일이 진짜 이거 지금 한 10분의 몇 얼마나 되는 거예요. 이게 지금 실제 상황에 10분의1도 안되는 수준이고요.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조금씩만 양보하면 사실 법까지 오지 않을 문제이거든요. 그런 것이 좀 아쉽습니다. 와 이거 보니까 중간에 그냥 거의 새우 등 터지는 거의 무슨 뭐 심리상담 컨설턴트 같기도 하고 진짜 그런 면이 없잖아. 좀 있죠. 그쵸. 그쵸. 대단하십니다. 예 요런 사례를 정말 쉬운 일이 아니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 전반적으로 제가 이게 수사 훑어보니까 나라에서 돈을 더 줘야 돼요. 이거 내가 따로 뭐 저 윗사람한테 진짜 얘기할게요 차관님이시잖아요. 예 우리도 뭐 차관님이시잖아요. 야 난 이 근로감 녹화를 하길 정말 잘했다. 혹시 보람된 이런 것도 있으신가요? 아 물론 인제 저희 노동청에 신고를 하셔서 아무 문제 없이 사건 해결되고 피해를 받으신 근로자분들이 권리 구제받았을 때 그때 보람을 느끼죠 나중에 유 퀴즈 그거 한번 나오세요. 네 퀴즈 저 어땠어요. 그나저나 오늘 어땠어요. 아 오늘 정말 잘하셨어요. 아 그래요. 혹시 내일도 출근하셔서 근로감독관 일을 하시고 제가 코빅 녹화를 가는 게 어떨까요? 테스트를 한번 할게요 코빅 녹화할 수 있는 왜냐하면, 저도 여기서 인제 테스트 받았으니까 뭐 제일 잘해요. 아 3행시 같은 것 되게 잘 지으십니다. 염선교로 삼행시 짓도록 하겠습니다. 염 염상균은 오 상상하는 것보다 오 나온다 진짜 귀여워 귀엽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판단을 내려주고 이렇게 하는 게 또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아무튼 여러분들이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예 저는 또 퇴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곳곳에 이 우리 사회 곳곳에 정말 안 힘든 곳이 없고 이렇게 스트레스 안 받는 곳이 없네요. 그래도 뭐 꿋꿋이 하는 여러분들 있기 때문에 항상 마음 놓고 또 일합니다. 오늘 또 보람을 느끼고 가네요. 예 저희 노모님이 전의한 국제와 딜리버리 1줄 키워드는요 감독관이여 모두 다 일하면서 근로 행복관으로 거듭나라 저 오늘 퇴근해도 되죠. 그러면 예 퇴근 하겠습니다.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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