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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용명 무려 20년 만에 이력서 쓰기 도전!
- 2023-04-03
- 봄이 오는 냄새가 나는구나 봄바람 메리 고대한 뉴스가 이제 드디어 나왔네 사실 이제 나와서 고생길이 열렸네 여기 판교입니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실리콘 밸리가 있다면 한국엔 판교가 있죠.
실리콘 밸리 판교 잠깐만요 내 말 들으세요.
본인 말로 할 거 하잖아요. 이게 바뀌었어요.
방식이 아 그래요 바뀌었어요. 이게 뭔데요.
이거 뭐예요. 근데 이거
여기가 보원이 너무 잘 돼서 와 이거 너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잠깐만요 어디 가시는 길이에요.
저 판교 테크노밸리 가려고
판교 테크노벨리 자기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경희대학교 다니고 있는 23살
지금 23살이 무슨 과예요. 정치회교학과 정치회교학과면 특정 정당이 아니요.
아닙니다. 취준생이에요. 그러면 원래 뭐 하시려고
지금은 기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취업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이런 거 있었어요.
채용을 확정을 해놓고
갑자기
출근하지 말라 그냥 이니셜만 어떤 사이야 어떤 회사야 더 이상 이 우리까지 위험하지 좋았던 점
했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 인턴 면접 보다가 어려운 어휘를 쓴다.
이런 식으로 혼났었어요. 저는 떨어졌지만 앞으로 면접 준비 어떻게 해야 되면 좋고 또 기자가 되려면 어떤 동물을 길러야 하고 이런 것들을 좀 세세하게 가르쳐주셨어서
도움을 줬던 그분에게 한마디
영상 문제인가요 내년에 또 면접관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면접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차 냄새 좋아 영광입니다.
연예인이 써주시는
좀 담가 드셔보세요.
사실 이거 어디 가면 그래도 2천 원 안녕하세요.
학생 취준생이에요. 지금 어디 취업 준비하러 가시는 거야 아 저 학원
아 하고 마시는구나 그거 몇 년 차 하세요.
취업 준비
한 1년 좀 넘었습니다. 8월에 졸업하고 올해 하반기 공채
아 그거 잠깐만 인터뷰 해도 될까요.
아 예 그럼 취업 준비하다가 힘든 점 이런 거 있으셨어요.
생활을 할 때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봐서 유머 감각과 친화력이 좀 있는 편이다.
그럼 자기들을 웃겨보래요 면접관은 아재개그를
그때 뭐 했어요. 전화
건물을 세우면 올까요.
전화로 건물을 세우면요.
우리나라 건물이 아니에요.
혼 세화 뭐예요. 답이
홀로 젤 그러다 떨어지세요. 어떤 거 드실래요 저희가 좀 보게 그다음에
오 냄새가 좋다고 본인의 전략 같은 거 있어요.
일단 아침에 저한테 세뇌를 해요. 나를 안 뽑으면 여기는 바보다 이런 식으로 좀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고
취업 준비할 때 좋은 점도
채용 결과를 기다리게 되잖아요. 보통 이제 면접 보고 바로 알려주는 곳들도 있었어요.
약간 슬프기도 하지만 좀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잖아요.
아이 그 했잖아요. 내가 하나 줄까요.
그래 걸어다녔더니 차 한 잔이 생각이 나는구나 안녕하세요.
뭐 차 차 한 잔 드릴까요. 추운데 왜 이렇게 나와 계셨어요.
어제 야간 근무 수고 좀 시간 남을 때
아버님 지금 하시는 야간 경기 그것도 면접 보신 거예요.
그러면
그 면접 보고 또 자기소개서 쓰고 옛날에는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만 하고 이력서
그러니까 맞아요. 맞아요.
요즘에는 자기 소개서를 깨나 보는 것 같더라고요 온라인 인터넷에 올라온 거 한 100편 정도 읽어본 것
그 쇼 하는 거 보면 아버님 옛날이 힘들어요.
지금이 힘들어요. 어떻게 보면 비슷하죠.
저희 때만 해도 대학을 나온 게 한 30% 알다시피 84% 유학까지 갔다.
오고 또 그런 것들이 다 이렇게 총체적으로 연결돼서 지금이 훨씬 힘들죠
취준생들 힘들잖아요. 취준생들한테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버지
어떤 우리가 이런 어떤 취업의 문이 이렇게 좁아지게 만든 거는 우리 기성세대가 한 거니까 너의 잘못은 아니니까 그 잘못을 자기 안으로 내면화시키지 말고 그러고 할 수 있는 건 노력이니까 취업도 많이 열려지고 그 자기가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됐으면 좋겠어요.
예 지금까지 휴면다큐 사랑 알겠습니다 고생해 주시고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근데 이거 진짜 몇 년 만에 써본 이었어요.
이거 잠깐만 이따 써보자 이름 김용명 주민번호 781 주택 자가 전세 월세 야 여기 몸무게도 적는 게 있었네 키 몸무게를 왜 적지 혼인 여부 사진 두 개 준비했는데 어떤 게 나냐면 이 사진의 이미지나 넥타이에 따라 다를 수가 있어요.
어떻게 하지 이거 해야겠다.
아 네 안녕하세요. 일어서 주시고 편하게 앉으시면
네 반갑습니다.
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자기 소개요 네 더 이상 얘기 더 안 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요 네 이력서 잠깐 살펴볼게요 이렇게 네 정보를 많이 주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 네 몸무게 많으시네요. 네 궁금하지 않네요.
네네 궁금하지 않으셔서
가족 관계 예를 들면 아빠의 직장이랑 지위 이런 것도 필요하는 건가요
아니 이게 왜 필요할까요. 기본적인 것만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많이 개인 정보를 쓰실 필요 없습니다.
개인 정보는 개인이 지키세요. 회사에 필요한 정보만 기입하시면
아 그래요
내 개인 정보는 내가 지켜야 되겠네
네 고맙습니다.
이 회사도 저기 면접 볼 때 관상 보시는 분들 앉아 계시네 시험이 이렇게 다셨어요.
누가 봐도 면접관이 아닌데 저분은 어떤 분이시지
부가세 별도 안 돼요 부가세 별도인데 안 돼요 월급 월급 얼마야 473만 원 갑자기 좋으니까 싹 다 닫으신 거예요.
보안에서 나오는 보안이 중요해서요.
그럼 각자 집에서 일해서 여기 나와서 일해요.
저기 뭐 좀 물어보고 잠깐 덮어줘도 될까요.
곧 일터 좀 해도 될까요.
여기 마침 글자가 있습니다.
오늘 마침이 채용 과정에서 물론 이 년 전에 여기 면접 보고 들어오셨을 거 아니에요.
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혈연 지연 학연 이런 거 없이 능력에 따라서 공정하게 뽑는
능력에 따라서 공장이 보이는구나 가장 기억에 남는 혹시 기입사 같은 거 있었어요.
왜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지
뭐라고 적어주셨어요.
너무 간절하다
갈 데가 없다. 아 갈 데가
아니 딱 보니까 신입사원 가시던데 입사한 지 얼마
입사한 지 이제 6개월 됐습니다.
6개월 됐어요. 회사 지원할 때 주안점 둔 거 있어요.
이 회사를
일단 제 실력을 일단 제대로 검증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 회사에 지원했는데 여기가 가장 직무에 관련돼서 잘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여기로 오게 됐어요.
불편한 거 불통 금방 이런 거 있으세요.
편한 거는 뭐 잘 모르겠네요. 회사에 불편한 건 잘 모르겠어요.
간식만 조금 더 많았으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간식 갖다 먹고 싶은 간식
저는 개인적으로 막아
마가레트 마가레트 정말 소소하네요. 마가레트 이 정도는 좀 아는 척 하고 다니는 바로 바로 들어오시는데 여기 회사 다니세요.
네 어 얼마나 되신 거예요. 입사한 지
저는 지금 7년 정도 다니고 있어요.
우와 7년 대 6개월이네 채용 과정에서 뭐가 가장 중요시 생각 또 오래 근무하셨습니까
저랑은 솔직히 관계는 없지만 외모를 조금 중시한다고
본인은 외모 채용으로 있어서 100% 합격인가요 그럼 항상 채용은 공정채용 아세이 공정 세이 오케이 아세이 투명 뉴세이 채용 투명 채용 공정 채용 고맙습니다.
들어가 주십시오
그러면은 어차피 여기까지 온 김에 코너 속에 우리의 코너 코딜토 고대한 딜리버리 토크 제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입을 왜 이 상을 줬다고
투명 능력 중심 공감 세 가지 키워드로 저희가 받았습니다.
우리 회사가 채용 과정에서 다른 회사보다 이것만큼은 월등하다 좋다
채용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인턴십은 어느 정도 기간을 거치고 어떤 평가를 통해서 정규직이 되고 이런 과정까지 다 피드백을 해드리고 면접하고 난 다음에는 빠르게 피드백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후보자들에게 좋은 회사다라고 하는
고용노동부에 바라는 점이 있습니까
기업들 말고 작은 기업들을 위한 정책과
중소기업을
네 정책과 교육 이런 것도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교육과 정책 그러면 이 내용을 토대로 제가 정모님한테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알겠습니다. 저희 용량
믿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 그럼 하나 둘 셋 파이팅 오케이 이거는 이제 다 써주셨죠.
제가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기업을 만나보셨는데 어떠셨어요.
선생님 아무래도 정말 이제 채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새로운 인식과 다변화가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공영 채용 오늘 하루도 이 공정 채용을 갖고 저는 오늘 딜리버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거 결제 안 했어 이거 어떻게 가 결제해야 움직이죠.
딜리버리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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