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뉴스·소식
보도자료
- 제목
- “한국폴리텍대학 36개 학과, 취업률 100%”
- 등록일
- 2010-04-22
- 조회
- 1,252
한국폴리텍대학(학교법인 이사장 許丙基)은 올해 2년 학위과정에 5,604명, 1년 직업훈련과정에 5,468명 총 11,0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취업률 조사결과 학위과정 164개 학과 중 25개(15%), 직업훈련과정 106개 학과 중 11개(10%)학과가 취업대상자 대비 100% 취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폴리텍Ⅲ대학 강릉캠퍼스 전기제어학과의 100% 취업비결은 융합형 기술교육이다. 취업 졸업생 57명중 고학력 대졸자가 35명(62%), 그 중 전기관련 전공이 아닌 학생이 31명(89%)이다. 이는 기존에 배운 전공과 폴리텍 전공 기술을 접목하여 융합형 기술인재를 키웠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폴리텍V대학 김제캠퍼스 컴퓨터응용금형과는 기업전담제를 통해 1/3 이상이 대기업에 취업, 취업의 양 뿐만 아니라 질 또한 우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동선 학과장은 “교수 1인당 10개 이상 기업을 지속적으로 전담 관리한 것이 학생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는 에이테크 솔루션(주), DK산업(주), 신성금형 등 산업체와 협약을 통한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100% 취업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한국폴리텍 항공대학 항공전자과는 소그룹 지도제를 적극적으로 실시, 교수와 학생이 방학도 없이 자격증 시험에 몰두해 학생의 80%가 무선설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결과 연봉 3,000~3,500만원 수준인 삼성, LG에 11명이 취업하는 등 대다수가 우수기업에 취업, 졸업생 평균연봉 약 2,300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기업의 인력수요와 요구기술을 반영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수 1인당 우량기업 10개를 관리하는 기업전담제, 기술융합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 의: 학사팀 김종진 (02-2125-0346)
홍보팀 이채영 (02-2125-6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