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8.11.~ 8.14.(3박 4일) 제주에서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김원배)은 8. 11. ～ 8. 14. 3박 4일 동안 제주 에서 산재근로자의 자녀 200명이 참여하는  "제26기 미래로! 세계로! 우주로! ?치가게 마씀-글로벌 리더쉽 제주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드림 캠프는 근로복지공단 고등학교 1학년 장학생들이 글로벌 리더 되기 프로젝트, 예비 우주인 고산 박사가 전하는 우주 이야기, 해양레포츠, 제주문화 체험활동,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희망드림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강원도 삼일고등학교 등 농촌지역 학교부터 서울 등 대도시 학교까지 전국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포부와 미래을 밝히고 공동생활을 하게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근로자의 유족, 장해 1급～7급 판정자의 고등학생 자녀 4,000명에게 3년간 학비 전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8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8,380명에게 74,451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문  의:  재활지원팀 최동택 (02-2670-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