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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노동부 장관, 장애인 다수 고용 사회적기업 동천 방문
- 등록일
- 2009-01-29
- 조회
- 684
경제·고용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기여 당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일자리가 되도록 정부의 적극적 지원 표명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1.19(목) 서울 노원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동천’을 방문하여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동천은 모자, 의류, 자수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전체근로자(78명)의 58%(45명)가 장애인이다.
금번 간담회는 최근 경제위기로 장애인·고령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사정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주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어 일자리 총량이 감소될 경우 재정을 통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단순 공공근로를 확대하기보다 취약계층을 통한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익창출을 통해 자립을 지향하는 사회적 일자리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간담회에서 동천은 기술개발과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문제도 함께 해결하고 있어 사회적기업의 훌륭한 모델이라고 격려하였다. 또한 동천과 같은 사회적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특히 경영 마인드가 부족한 비영리단체의 참여가 많은 점은 고려하여 전문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인건비 지원, 우선구매제도 실효성 제고, 사회적 기업 맞춤형 세무·노무·경영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오은경 (2110-7171)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일자리가 되도록 정부의 적극적 지원 표명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1.19(목) 서울 노원구에 있는 사회적기업 ‘동천’을 방문하여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동천은 모자, 의류, 자수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전체근로자(78명)의 58%(45명)가 장애인이다.
금번 간담회는 최근 경제위기로 장애인·고령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사정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주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어 일자리 총량이 감소될 경우 재정을 통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단순 공공근로를 확대하기보다 취약계층을 통한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익창출을 통해 자립을 지향하는 사회적 일자리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간담회에서 동천은 기술개발과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업으로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문제도 함께 해결하고 있어 사회적기업의 훌륭한 모델이라고 격려하였다. 또한 동천과 같은 사회적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특히 경영 마인드가 부족한 비영리단체의 참여가 많은 점은 고려하여 전문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인건비 지원, 우선구매제도 실효성 제고, 사회적 기업 맞춤형 세무·노무·경영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오은경 (2110-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