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뉴스·소식
보도자료
- 제목
- 4/4분기 명목임금 2.1%, 실질임금 6.4% 하락
- 등록일
- 2009-02-26
- 조회
- 819
- 노동부, ’08년 4/4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 발표
-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61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하락
-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39.8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1.4시간 감소
2008년 4/4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61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하락하였으며,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임금(2,402천원)은 6.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39.8시간으로 2007년 4/4분기 보다 1.4시간(-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전국 농림어업을 제외한 전산업 상용근로자(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7,20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 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08년 4/4분기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61천원으로 2007년도 4/4분기 2,719천원보다 2.1%(58천원) 하락했다.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은 2,840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하락하였으며, 임시·일용 근로자는 836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수도업(4,282천원)이 가장 많고, 숙박 및 음식점업(1,840천원)이 가장 적어서 전자는 후자의 2.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근로자의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39.8시간으로 ‘07년 4/4분기(41.2시간)보다 주당 1.4시간(-3.3%) 감소했다.
상용근로자의 주당 총근로시간은 41.6시간으로 전년동기(42.6시간)보다 주당 1.0시간(-2.4%) 감소하였으며, 임시·일용근로자는 21.9시간으로 전년동기(25.7시간)보다 주당 3.8시간(-1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3.7시간)이 교육서비스업(33.4시간)에 비해 주당 10.3시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김재훈 (2110-7074)
-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61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하락
-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39.8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1.4시간 감소
2008년 4/4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61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하락하였으며,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임금(2,402천원)은 6.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39.8시간으로 2007년 4/4분기 보다 1.4시간(-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전국 농림어업을 제외한 전산업 상용근로자(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7,20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 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08년 4/4분기 전체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661천원으로 2007년도 4/4분기 2,719천원보다 2.1%(58천원) 하락했다.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은 2,840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하락하였으며, 임시·일용 근로자는 836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수도업(4,282천원)이 가장 많고, 숙박 및 음식점업(1,840천원)이 가장 적어서 전자는 후자의 2.3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근로자의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39.8시간으로 ‘07년 4/4분기(41.2시간)보다 주당 1.4시간(-3.3%) 감소했다.
상용근로자의 주당 총근로시간은 41.6시간으로 전년동기(42.6시간)보다 주당 1.0시간(-2.4%) 감소하였으며, 임시·일용근로자는 21.9시간으로 전년동기(25.7시간)보다 주당 3.8시간(-1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3.7시간)이 교육서비스업(33.4시간)에 비해 주당 10.3시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김재훈 (2110-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