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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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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동부 장관, 청년층 뉴스타트 민간위탁기관 방문 격려
등록일
2009-04-22 
조회
559 
- 취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적극적 구직노력 당부 -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4.22(수) 청년층 뉴스타트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중인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한국청소년상담원을 방문하여 사업참여 청년들과 위탁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이날 한국청소년상담원의 개별상담실과 청소년전화1388 사이버상담실 등을 둘러본 후,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진로지도프로그램 : 두드림존) 참여자와 대화의 자리에서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최장 1년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취업에 성공하게 될 것이다”라며, “자신의 특성과 적성을 잘 찾아, 취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구직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 장관은 최근 경기침체로 위기상황에 직면한 취약계층 청소년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이들에게도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사업규모를 10천명에서 15천명으로 대폭 확대하였다고 하면서, 취약청소년이 동 프로그램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적극적 홍보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하였다.

노동부가 청년고용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진로지도에서 취업알선까지 전 과정을 3단계로 나누어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 사업은 ‘08년 YES(Youth Employment Service)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어 3천여명에게 혜택을 주었으며, 금년도에 사업명칭이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로 변경되면서 사업규모도 1만명 수준(추경 5천명 추가예정)으로 확대 되었다. 4.16일 현재 동 프로그램 1단계 참여자 모집실적은 3,844명(38.4%)으로, 금년 목표인원 1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1단계 프로그램은 개별상담 및 직업진로지도 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의욕을 북돋우는 과정으로, 4주간 참여하여 수료하면 참여수당 30만원도 지급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수립한 개인별 취업계획이나 적성에 따라 직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한 청년은 직장체험(연수수당 월 50만원 지급, 중소기업 청년인턴인 경우 임금의 50%(50~80만원 한도)를 6개월 지원하고 정규직 채용시 6개월 추가지원)을 실시하고, 직업훈련이 필요한 청년은 1인당 2백만원까지 지원(자부담 면제)이 가능한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발급하여 주는 직장체험이나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3단계에서는 동행면접, 기업탐방, 구인정보 제공 등 집중취업알선을 실시하여 참여자가 취업에 이르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노동부 이우룡 고용서비스기획관은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 청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으로, 위기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지원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연계함으로써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보건복지가족부 등 관련부처와 협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 청소년상담기관인 청소년상담센터와의 연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을 통해 늘어난 5천명에 대해서는 전부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할 계획이라며, 대학교, 민간직업알선기관 등 역량 있는 기관이 많이 참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노동부 취업알선 포털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이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노동부 종합고용지원센터 및 전국 73개 사업위탁기관(노동부 홈페이지 알림마당 ‘알려드립니다’에 게시)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 의: 청년고용대책과 김재석 (02-2110-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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