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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문화예술ㆍ체육ㆍ관광 분야에 200개의 사회적기업 육성과 3000개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 등록일
- 2009-06-16
- 조회
- 859
- 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 MOU 체결 -
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 향후 200여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인증하고 3,000여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이영희 노동부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6일(화) 오전 10시 문화분야 사회적기업 ‘노리단’(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사회적기업이 가사간병, 도시락 지원, 재활용 사업 등의 분야에 쏠려 있었던 것에 반해 최근들어 문화분야에서도 사회적기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재 244개의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가운데 문화 관련 분야는 12곳에 불과해, 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문화예술분야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권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분야 종사자들에게는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문 의: 지역고용사회적기업과 송유나 (02-6902-8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