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실업급여 지급액, 6월에 비해 소폭 증가

 - 지급자수는 10천명 줄고, 신규신청자수는 9천명 증가 -

□ 노동부는 7월에 실업급여 3,900억원을 422천명에게 지급하여 전월(‘09. 6월)의 3,868억원(432천명)에 비해 소폭(32억원, 0.8%)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 해 7월 2,635억원(지급자수 299천명)에 비해서는 1,265억원(48.0%)이 증가한 것이다.

        ▲ 지급자수(천명) : 08. 7월 299 → ‘09. 1월 354 → 2월 400 → 3월 446 → 4월 455 → 5월 435 →  6월 432 → 7월 422

        ▲ 지급액(억원) : ‘08. 7월 2,635 → ‘09. 1월 2,761 → 2월 3,103 → 3월 3,732 → 4월 4,058 → 5월 3,714→ 6월 3,868→ 7월 3,900

□ 한편,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92천명으로 전월(’09. 6월) 83천명에 비해 9천명(10.5%)이 증가하였다.

  ○ 이는 작년 7월 신규신청자 75천명에 비해서는 17천명(22.7%)이 증가한 것이다

        ▲ 신규신청자 : ‘08. 7월 75천명 → ’09. 1월 128천명 → 2월 108천명 → 3월 109천명 → 4월 96천명 → 5월 79천명 → 6월 83천명 → 7월 92천명

□ 또한,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하는 경우에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7월에 331억원이 집행되었다.

 ○ 이는 전월(‘09. 6월)의 426억원에 비해 95억원(22.3%)이  감소한 수치이다.

     ※ 지급액(억원) ’08. 7월 34 → ‘09. 1월 93 →  2월 296 → 3월 395 → 4월 451 → 5월 377→ 6월 426 → 7월 331

□ 그리고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7월 신규 구인인원은 105천명으로 전월(‘09.6월) 105천명과 동일한 수준이나, 전년 동월(‘08. 7월) 96천명에 비해서는 9천명(9.4%)이 증가하였다.

  ※ 신규구인인원(천명) : ‘08. 7월 96 → ‘09. 1월 63 → 2월 88 → 3월 92 → 4월 94 → 5월 90 → 6월 105 → 7월 105

 ○ 7월 신규 구직인원은 237천명으로 전월(257천명)에 비해 20천명(7.8%)이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월(185천명)에 비해서는 52천명(28.1%)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구직인원(천명) : ‘08. 7월 185 → ‘09. 1월 231 → 2월 247 → 3월 258 → 4월 231 → 5월 202 → 6월 257 → 7월 237

□ 장의성 고용서비스정책관은 “ 향후 경기가 빨리 회복되어 고용여건이 개선되고 실업급여 수급자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 : 고용지원실업급여과 사무관 황선범, 김호현 TEL : 02-2110-7145, 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