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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수 노동부차관, “중소기업 청년인턴 참여자 정규직 전환 적극 지도해 나갈 것”
- 등록일
- 2009-08-28
- 조회
- 780
정종수 노동부차관, “중소기업 청년인턴 참여자 정규직 전환 적극 지도해 나갈 것”
- 8.20일 현재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2만명 취업
□ 정종수 노동부차관은 8.28(금) 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 중인 벤처기업협회(서울 구로동 소재) 및 인턴채용기업(아이비즈넷, 메모렛월드)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인턴취업자 등을 격려하였다.
□ 정 차관은 이날 벤처기업협회에서 가진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취업 예정자 등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이 청년층의 경력형성 및 직무능력 향상 뿐 아니라 중소기업 인력난 및 취업기피 현상해소에 기여토록 적극 노력하고 있고,
○ 인턴 참여자들이 정규직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정규직 채용장려금, 인턴 추가배정 인센티브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중점 지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한편,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정부와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인프라 확충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청년층도 취업을 미루기보다 중소기업 등에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적극적 구직자세를 가질 것도 당부했다.
□ 노동부가 177개 운영기관(민간위탁기관)을 통해 실시 중인 동 사업은 3월부터 채용이 본격화된 이래 8.20일 현재 전체 목표인원 32천명의 약 60%인 19,955명이 취업한 상황이다.
○ 노동부 관계자는 기업 및 청년층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양질의 일자리 및 인력 알선, 정규직 전환 가능성 등의 장점이 알려짐에 따라 채용실적이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 주간 평균 채용자수 : (5월, 5.1일~5.28일) 620명 → (6월, 5.29일~7.2일) 748명 → (7월, 7.3일~7.30일) 820명 → (8월, 8.1일~8.20일) 859명
○ 한편, 인턴 개시 후 6개월 이후에 정규직전환 여부를 결정하므로 9월 이후 정규직 전환자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8.20일 기준 인턴기간 만료 전 조기정규직 전환자는 442명
□ 올해 도입된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15세 이상 30세 미만(군필자는 32세 미만) 청년층이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취업하는 경우 6개월간 임금의 50%를 지원하고, 인턴 이수 후 정규직 전환시 추가 6개월간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동 사업의 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청년들은 노동부 취업알선 포털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이나 전국 177개 운영기관(워크넷에 연락처 게재)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청년고용대책과 최준하 서기관(02-2110-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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