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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한겨레신문(5.30) 「조선업종 많은 거제 직업훈련 10건중 6건 ‘조리교육’」 보도 관련 설명
등록일
2016-05-30 
조회
1,036 

5.30 일자 한겨레신문 9면의 「조선업종 많은 거제 직업훈련 10건중 6건 ‘조리교육’」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3월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내일배움카드 등 직업훈련을 받았던 26만633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훈련받은 업종과 유사한 업종(업종 중분류 기준)으로 취업한 사람은 34.1%에 그쳤고, 나머지는 무관한 업종으로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략)

(전략) 구조조정이 예고되고 있는 조선업 주요 거점 도시에 조선업 노동자들의 경력과 적성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직업훈련 과정은 많지 않았다.(후략)

<설명 내용>

동일직종 취업률 관련

훈련수료생이 취업한 업종과 훈련직종을 단순 비교하여 동일직종 취업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예를 들어 사무행정<사무자동화, 엑셀 실무 등> 훈련을 받은 훈련생이 기계설계 업종 기업에 취업했더라도 실제 담당직무는 사무행정일 수 있음

따라서 훈련수료생의 평균취업률을 훈련 성과지표로 사용하고 있으며 동일직종 취업률을 공식지표로 사용하지는 않음

조선업 거점 지역의 직업훈련 관련

거제, 울산 등 조선업 주요 거점 도시에 조선업과 관련 있는 내일배움카드제의 직업훈련 과정 수가 적은 것은 사실임

다만, 거제, 울산 지역의 조선업종은 필요한 인력양성을 일반 실업자훈련이 아닌 기업들이 직접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 등을 통해 실시**하고 있음

* 대기업 및 사업주 단체 등이 다수의 중소기업과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당해 중소기업 근로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

** 거제, 울산지역 컨소시엄 채용예정자 훈련 현황: ’15년 2,826명 훈련 실시, ’16년 5월말 현재 720명 훈련 실시, 향후 훈련 계획인원 1,970명

따라서 조선업 근로자의 경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훈련과정이 많지 않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향후 조선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대량의 실업자가 발생할 경우, 일반 실업자훈련과정을 확대 개설하고,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공동훈련센터 등을 활용하여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

문의: 고용노동부 대변인(044-202-7779), 인적자원개발과장(044-202-7307)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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