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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국민일보(4.6) ˝취업 9대 스펙에 NCS 한가지 더··· 혹 떼려다 혹˝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5-04-06
- 조회
- 1,061
4.6일자 국민일보(10면)의 「취업 9대 스펙에 NCS 한가지 더··· 혹 떼려다 혹」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선략) 열 번째 취업 스펙 ‘NCS’ (중략) 학생들은 NCS의 등장에 당혹해하고 있다. (중략) “입시 위주로 초․중․고교를 보내고 대학에서 학점과 스펙을 준비했는데 직무능력은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기르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중략) “NCS라는 짐이 하나 더 생겼다.” (중략) 이런 상태에서 학생들은 다시 ‘NCS 사교육’으로 내몰리는 모양새다. (중략) “학생들에겐 NCS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다. 혼자서는 힘든게 현실” (후략)
<설명내용>
새로운 스펙이 추가되는 것에 대한 우려
NCS 기반 채용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스펙’의 범위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채용 관행을 개선하는 것
예를 들어, 과거와 같이 전체 학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직무와 관련된 과목의 학점만을 평가한다거나, 영어의 경우에도 직무능력과 관계없는 경우에는 최소한의 기준만 요구하는 것임
갑작스러운 채용 제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 아닌지?
채용 제도 변화로 인해 학생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공공기관 우선 적용 후 단계적으로 산업계로 확산할 계획
또한, 모든 부분에 전면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류·면접 등 취업준비생이 대비하기 용이한 부분에 우선 적용하고, 필기시험의 경우, 최소 1년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할 계획
더불어, 채용 공고를 통해 새롭게 도입되는 서류전형 양식, 면접 유형 등을 상세히 안내하도록 할 예정
NCS에 대해 이해가 어려운데
관계부처 합동으로 권역별 대학생 대상 공공기관 채용 설명회 개최*, 각종 박람회 홍보관 운영 등 취업준비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NCS 기반 채용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고용센터, 대학 등을 활용하여 배포(3월∼)
또한, NCS 종합정보망(www.ncs.go.kr)의 ‘채용방’에서 NCS 기반 샘플문제 공개, Q&A 센터(24시간 이내 답변)를 통해 궁금증을 즉각 해소할 수 있게 지원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직업능력정책국장(044-202-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