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자 뉴스1·파이낸셜뉴스의 ｢BBQ, 회장님 언급만 해도 해고…그런 회사가 대통령상?｣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52세 이모씨는 가맹점 확장을 위한 영업사원으로 ‘14.10월 제네시스 BBQ에 입사했으나, 직원조회에서 ‘회장님’을 언급한 농담을 문제삼은 영업본부장의 강요로 인해 한달만에 퇴사

 BBQ는 영업직 사원을 권고사직 시킨지 한 달 뒤 고용노동부의 ‘2014 일자리 창출 정부포상 시상식’을 통해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

<설명 내용>

 보도기사의 내용과 관련하여, 근로자의 주장과 회사의 주장이 서로 달라 관할 지청에서 사실 확인 중이며,  부당해고 등 법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적의 조치할 계획임

 참고로, 「2014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동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사건 발생일(‘14.11.22) 이전인 2014년 11월 14일 공적심사위원회* 심의시 대상이 선정되었으며,
 * 이후 대국민 공개검증 기간(‘14.11.17~’26) 동안 접수된 의견도 없었음

 포상 전수일인 2014년 12월 23일 당시에도 기사내용과 관련해서는 관할 고용노동지청 또는 지방노동위원회에 대한 사건 제기가 전혀 없었던 사안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9), 노동시장정책과(044-202-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