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전·LH·석유公 등 스펙 안보고 NCS로 채용」 제하 기사 관련

<언론 보도내용>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100여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올해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 학력 등 스펙 대신 직무능력을 기준으로 직원을 채용

  100개 공공기관은 채용규모가 크고 처우가 좋은 곳이 많아 공공기관 채용에 큰 파장이 예상

  <정부 입장>

  금년에는 2014년에 NCS 기반 채용관련 컨설팅을 완료한 30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능력중심 채용을 선도하도록 유도할 계획임

  보도내용에서 제시된 100개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채용관련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단계적 추진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토록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채용방식 및 적용시기 등에 대하여는 아직 정해진 바 없음

  정부와 공공기관은 능력중심의 채용을 진행함에 있어 취업준비생의 채용준비에 지장이 없도록 NCS 관련 정보제공, 충분한 사전공지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토록 할 계획임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백석현 (044-202-7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