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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내일신문(12.22) ˝ 2015년 경제정책방향 살펴보니 ‘고용률 70%’ 물건너갔다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4-12-23
- 조회
- 835
12.22일자 내일신문 「[2015년 경제정책방향‘ 살펴보니] ‘고용률 70%’ 물건너갔다」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유일하게 수치 목표로 제시했던 임기 내 고용률 70% 달성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의 핵심과제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고용의 질을 떨어뜨려 내수 활성화와 경제활력제고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후략)
<설명 내용>
‘14년 1~11월 고용률은 65.4%로 최근 경기침체나 기저효과 등에도 불구하고 통계작성이래 최고치를 기록
이는 지난해 발표된 ‘14년 경제운용방향(’13.12월 발표)의 고용률 전망치 65.2%도 상회
‘2015년 경제운용방향’의 고용률 전망 66.2%도 대내외 경제상황 등을 고려한 단순한 전망치이며, 최근 급속한 고령화 추세, 홑벌이에서 맞벌이로 가구고용모델의 변화,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대책의 적극적 추진 등 노동시장 대책 및 구조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2015년에도 전망치를 뛰어넘어 고용률 목표(66.9%)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정부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
특히, 논의 중인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주요내용이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어,가시화 될 경우 고용의 양 뿐 아니라 고용의 질 제고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9), 고용정책총괄과(044-202-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