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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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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연합(11.27) 등 ˝이기권 장관, 페북 글서 노사관계 불안․고용 경직성 우회 지적˝ 기사 관련
등록일
2014-11-28 
조회
826 

11.27일자 연합뉴스(09:02), 프레시안(11:57), NEWSis (13:57), 세계일보(20:28) 인터넷판 기사에서 각각 인용 보도한 이기권 장관의 페북 글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노동시장 개혁 총대 멘 최경환... 거드는 노동장관」(연합뉴스) 「노동부까지... 정규직 목 겨누는 정부」(프레시안)                 「이기권 장관도 정규직 개혁 우회적 강조... 노동계 강력 반발」(NEWSis)  「“정규직 과보호” 노동시장 개혁 여론몰이 논란」(세계일보)

< 주요 보도내용 >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규직 중심의 노동시장 개혁을 강조한 가운데 노동 실무 부처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도 국내 고용시장의 경직성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중략) 27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결과를 소개하면서 외투기업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는 방식으로 국내의 낮은 노사관계 경쟁력과 고용시장의 경직성을 우회적으로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 GM 세르지오 호샤 대표는 한국 시장에 투자를 더 확대해 달라고 본사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며 "(한국의) 고용 경직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임금상승률은 꾸준히 상승해서 경영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싶지만 노사관계가 걱정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인적자원이 훌륭하고 국력은 커지는데도 노사관계 경쟁력은 수년 동안 세계 50위권에 머무르고 이마저도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후락)

< 고용부 설명 >

 위 보도에서 인용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의 페이스북 글 내용과 관련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어 설명하고, 관련된 해당 페이스북 글 전문을 공개합니다.

  기사에서 인용된 페이스북 글 내용 관련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고용경직성’ 또는 ‘노사관계의 문제점’은 지난 11.19(수),「외투기업 주요인사 간담회(제6차 수요포럼)」에 참석한 외투기업 대표들이 지적한 말이고,

  이에 대해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한국의 노사관계는 대외적인 우려와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더디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였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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