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일자 매일경제신문의 ｢창원 ‘스위스式 직업학교’ 특구된다｣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경남 창원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위스식 직업학교 모델을 도입한 ‘일․학습병행 지역특구’로 지정된다.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오는 9월 창원시를 일․학습병행 지역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중략>

 정부는 이를 위해 앞으로 3년간 매년 최대 20억원 가량의 인프라스트럭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일․학습병행제 맞춤반 신입생은 1학년 때는 기본 교과목을 이수하면서 다양한 기업에서 체험하게 된다. 2학년부터는 채용 예정 기업에서 단기적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3학년 때는 기업과 학습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학습근로자 신분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 …

< 설명 >

 정부는 지난 4월 청년고용대책에서 스위스식 직업학교 시범 도입을 결정한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 중에 있음

 다만, 스위스식 직업학교에 대한 지원내용 및 선정 지역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검토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  의:  대변인(044-202-7770),일학습병행팀(044-202-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