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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문화일보(4.16) 「경단녀 위한 ‘좋은 일자리’는 없었다」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4-04-16
- 조회
- 982
문화일보(4.16) 「경단녀 위한 ‘좋은 일자리’는 없었다」 보도 관련 제하의 기사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워크넷’에 접속해... 사무․금융․교육․의료․보건․사회복지․영업․판매․고객상담․물류 등 여성을 우대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직접 구해봤다. 그 결과... 주 15∼35시간, 근무기간 1년 이상, 최저임금 130% 이상의 ‘좋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단 한 개도 발견할 수 없었다.
지원 가능한 11개 직장 중에서 서울에서 출퇴근 가능한 직장은 단 2개, 시급은 6000∼7000원이었다.
대기업 시간선택제 중에서도 비기술직의 경우 임금 수준이 월 100만 원 안팎이어서 경단녀들의 눈높이와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고용부가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 수요조사를 벌인 결과 1일 평균 5.6시간 근무에 월평균 희망임금은 180만 원이었다.
고용부 김두경 사무관은 “서울 소재 금융, 서비스 등 여성친화 업종은 시간선택제 수요가 많지만 최근 금융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간선택제를 더 늘리라고 압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고용부 설명 >
워크넷에 여성을 우대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중 주 15∼35시간, 근무기간 1년 이상, 최저임금 130% 이상의 좋은 일자리를 검색한 결과 4.16.14:00 기준으로 약 140여 개 일자리가 검색됨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일자리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취업여성이 시간선택제로 일할 경우 희망하는 근로시간은 1일 평균 5.12시간(주 25.6시간)이며,
취업시 희망하는 월 임금수준은 80∼100만원(39.5%), 100∼150만원 (25.0%), 50~80만원(23.6%) 등의 순서로 조사되었음
고용노동부 김두경 사무관은 “서울 소재 금융, 서비스 등 여성친화 업종은 시간선택제 수요가 많지만 최근 금융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간선택제를 더 늘리라고 압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한 사실이 없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044-202-7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