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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명) 아시아경제(4.11) ˝정부 복지축소 압박에 중소공기관, 동호회까지 없앨판˝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4-04-14
- 조회
- 628
4.11일자 아시아경제의 「정부 복지축소 압박에 중소공기관, 동호회까지 없앨판」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고용노동부 산하 B공공기관은 직원들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추진 이후 한 달에 한 번 있던 동호회 활동이 전면 중단됐다.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가운데 중소 공공기관 직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대규모 공공기관들에 비해 임금이나 복지수준이 열악한데도 그나마 겨우 유지했던 복지혜택을 속속 줄이거나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B기관 직원들은 동호회 활동을 멈췄다. 동호회에 매달 지원돼온 수십만원의 지원금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사라졌다. 조직원들 간 교류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장려했던 동호회 활동이 중단되자 조직원들의 사기는 자연스레 떨어졌다.
<해명내용>
동호회 운영비는 공공기관 정상화와는 관련이 없으며, 고용노동부 산하 12개 공공기관이 작성․제출한 정상화 이행계획에도 동호회 운영비 관련 내용은 없으며,
고용노동부는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동호회 운영비 지원을 줄이거나 없애도록 한 사실이 없고, 동호회 운영예산은 삭감되지도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창조행정담당관(044-202-7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