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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명) 헤럴드 경제(4.3) ˝인재는 없고 임금은 낮고,,,‘K-Move’ 사업 실효성 논란˝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4-04-03
- 조회
- 988
헤럴드 경제(4.3) 「인재는 없고 임금은 낮고,,,‘K-Move’ 사업 실효성 논란」 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해외로 진출하려는 청년들의 외국어 실력이 부족해 정부가 지원하려 해도 적당한 인재들을 찾을 수 없고, K-Move를 통해 해외취업이 됐다 해도 국내보다 임금 수준이 낮아 실익을 찾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K-Move 사업 실적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K-Move를 통해 해외에 취업한 청년은 모두 17명이다. 당초 34명이 신청을 했는데..(중략)..절반만 취업에 성공했다. 게다가 취업 성공 청년의 상당수가 우리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에 취업해 ‘K-Move’의 기본 취지와 맞지 않았다.
일본에 취업한 A씨는 200만원가량의 월급을 받는다. 17명의 평균 월급은 231만원으로 국내 대졸자 평균 초임 수준이지만 현지 물가나 거주·생활비 등을 고려하면 턱없이 낮다.
<해명내용>
지난해 해외취업 청년은 ‘14.3월말 기준 1,607명 수준*으로 17명이라는 인원은 사실과 다름
17명은 글로벌 잡탐방단을 통해 취업한 인원임
글로벌 잡탐방단은 해외취업 희망 청년이 취업에 필요한 준비과정, 정보 등을 모르고 있어 이를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다음의 역할 수행
① 현지에서 기업 탐방 및 취업도전, 기취업 청년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해당국 취업에 필요한 생생한 현지정보 제공
② 한인 네트워크 및 우리 진출기업 등을 통한 현지 일자리 발굴
글로벌 잡탐방단 인원 34명 중 17명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이 중 우리 기업의 현지법인은 1명에 불과하여
취업 성공 청년의 상당수가 우리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에 취업했다는 기사 또한 사실과는 다름
아울러, 17명의 평균 임금은 238만원이며 취업국에 개발도상국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현지 물가를 고려할 때 오히려 높은 수준임
정부는 해외취업 성공청년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고자 ‘13년부터 해외취업 성공장려금*도 지원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청년고용기획과장(044-202-7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