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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명) 한국일보(3.20) ˝청년층 중소기업 선호? 한국고용정보원 조사가 이상해!˝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4-03-21
- 조회
- 958
3.20일자 한국일보의 「청년층 중소기업 선호? 한국고용정보원 조사가 이상해!」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이 같은 괴리는 고용정보원의 설문조사가 고졸 이하가 전체 응답자의 35.5%여서 실제 청년 구직인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03년 이후 대학진학률은 70%를 웃돌고, 25-29세 고졸 이하 남성 중 절반 이상이 대학 진학을 준비해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볼 때 고졸 응답자가 지나치게 많은 셈이다.
<중략>
선호 직종을 하나만 고르라고 한 조사방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해명내용>
고졸자 과대표집 대하여
해당 내용은 조사 대상 청년층(3,000명) 가운데, ‘구직자/취업준비자’(1,000명)에 대한 내용으로,
① 조사 설계 당시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상 청년층 실업자의 학력 분포를 반영하였음
② 이를 그대로 이용할 경우 학생 비율이 높아, 고등학교 졸업 이하 표본이 과대 표집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초등학교 졸업 이하 및 중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을 표본에서 제외하였음(보고서 본문내용)
③ 따라서 과대 표집 되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름
선호직업을 단일 선택한 조사방식에 대하여
선호 직업을 복수로 응답받을 경우, 공통적인 선호 직업이 과다하게 집중되는 문제가 발생함
따라서 선호직업을 단일 선택한 방법은 본 조사에서 알고자 하는 선호 직업 체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설계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노동시장분석과장(044-202-7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