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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명)서울경제(2.13) ˝고용부 불통 행정에 부글부글 끓는 재계˝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4-02-14
- 조회
- 808
서울경제에서 2월 13일자로 보도한 "고용부 불통 행정에 부글부글 끓는 재계"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내용 >
(생략) 실제로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9~2012년 경제5단체장과 고용부장관의 공식 간담회는 7차례나 됐지만 지난해 2월 새 정부 출범 이후 방하남 장관이 취임한 뒤 고용부 수장과 경제5단체장이 함께 만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중략) ...... 반면 새 정부 출범 이후 1년이 다 돼가지만 방 장관과 경제5단체장의 만남 횟수는 ‘0’이다. …… (후략) ……
< 해명 내용 >
위 기사와 관련하여 고용부가 주요 정책 관련하여 불통 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고용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도 노사정의 공동참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노사 대표자와 수차례 만남을 통해「노사정 일자리 협약(‘13.5.30)」을 이끌어낸 바 있음
노사정 대타협을 추진하는 과정에 장관은 고용부 수장으로서 노동계와 경영계를 직접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통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음
최근에도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등 노사단체와 지속적으로 만나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대화와 타협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노력중임
향후에도 고용부는 진정성을 가지고 노사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노사정 대화·참여를 설득하고 통상임금, 정년, 근로시간 등 노동현안을 둘러싼 산업현장의 노사 갈등을 예방하여 노사와 함께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해 나갈 것임
따라서 노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은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주요 정책 과정에서 수시로 노사단체 및 책임자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여 정책을 결정해 왔음
문 의: 노사협력정책과장(044-202-7587),홍보기획팀장(044-202-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