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고용노동부 장애인일자리 예산안 9,372억원, 역대 최대 편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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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목) 뉴스핌, “최저임금 못받는 장애인 근로자 1만명 평균월급 40만원... 최저임금 전환 1%도 안돼” 기사 관련

설명 내용
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은 장애로 인해 근로능력이 현저히 낮아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를 받은 장애인 근로자가 보호 고용에서 최저임금 이상의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임

정부는 오랜 기간 보호 고용에 머물던 중증장애인의 일반 사업장 전환률을 높이기 위해 직무 중심 훈련 프로그램(조립, 포장)을 개발·보급(’22)하고, 사업주지원금 단가 인상(월80→90만원, ’24) 등을 추진해왔고, 이에 전환율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임(’20. 3.6%→’23년 9.7%)

한편, 정부는 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25년도 고용노동부 장애인 고용 관련 예산안 규모를 올해 대비 3.5% 증액하여 역대 최고 수준인 9,372억원으로 편성함

특히, 장애인고용장려금을 대폭 확대(76만명, +13만명)하고 표준사업장 지원을 강화(지원한도 5억원 상향)하는 한편, 장애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성공패키지(14천명, +1천명), 디지털훈련센터(+3개소)를 확대할 계획임
 

문  의:  장애인고용과  박상순(044-202-7576), 진진희(044-202-7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