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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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내용
현 정부는 이전과 달리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는 민간에서 창출된다”는 국정기조 하에 지속적인 노동개혁 및 규제개선으로 민간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음.

이런 기조하에 팬데믹 당시 고용유지를 위한 현금 지원 확대 등으로 급격히 증가한 범부처 일자리사업 예산을 정상적 수준으로 되돌리는 한편

노동약자들이 취업역량을 높여 원하는 일자리로 신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및 고용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일자리 사업을 개편하는 작업도 지속하고 있음

그 결과 최근 역대 최고 고용률(70%, 15~64세, ’24.5월) 및 역대 최저 실업률(1.9%, ’24.8월)을 달성하고, 상용직 비중, 20대 후반 고용률 또한 8월 기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

다만, 청년·건설업 취업자 수 감소가 지속되는 등 일부 분야의 경우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어

지난 8월 일자리TF에서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 및 ‘하반기 지역청년 취업지원 강화방안’을 발표(8.14.)한 바 있음

특히, 최근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쉬는 청년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이들에 대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한 상황임

금년 하반기 미취업 졸업생을 적극 발굴하여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토대로,

향후 쉬었음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해나갈 계획임

정부는 고용정책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범부처 일자리 TF 등 부처 간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고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겠음


문  의:  고용정책총괄과  이상혁(044-202-7292)
          청년고용기획과  오지영(044-202-7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