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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이데일리, “尹, 폴리텍 재정 지원 약속했는데 … 내년 예산 0.4%↓” 기사 관련
- 등록일
- 2024-09-09
- 조회
- 830
2025년도 폴리텍 대학 예산은 시설공사 종료로 총액은 줄었으나 신중년 특화훈련 등 주요사업은 확대되었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9.9.(월) 이데일리, “尹, 폴리텍 재정 지원 약속했는데 … 내년 예산 0.4%↓”
ㅇ 내년 폴리텍 예산을 올해(4100억원)보다 0.4% 줄인 4071억원으로 편성했다.
ㅇ 폴리텍은 기후위기 대응 인력양성 계획을 1년만에 접고 예산을 순감해 0원으로 편성해 훈련 인원을 더 이상 늘리지 않기로 했다.
ㅇ 내년 반도체 및 인공지능(AI)관련 학과 신설 예산은 195억원으로 올해(500억원)보다 61% 감축된다.
설명 내용
2025년 폴리텍 대학 예산안 규모는 4,071억원으로 예산 규모가 큰 대규모 시설공사 사업 종료(220억원)로 총액이 줄어들었으나, 청년 대상 신기술 하이테크 과정과 신중년 특화과정 등 주요 사업비는 늘었음
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학과 신설에 더해 기존 전통산업 학과를 개편하는 방법을 통해 저탄소 분야 훈련 인원을 효과적으로 늘려갈 계획임
지난 3년간(’22~’24) 기후위기 대응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5개씩 총 15개의 “저탄소 분야 학과” 신설에 투자하여 기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고, 현재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
다만, 기후위기로 모든 산업 분야에 저탄소 기술이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2025년부터는 학과를 신설하는 대신 효과적 인력양성을 위해 기존 학과 운영에 탄소 저감 기술 등을 융합하는 방법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임
- 이를 위해서 뿌리 산업과 같은 전통산업 20개 학과에 탄소 저감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훈련과정을 고도화하기 위한 예산을 추가 반영함
반도체 학과의 경우 산업수요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서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개 학과씩 대규모 투자를 이미 진행하여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2025년에는 변경 수요를 고려하여 3개 학과 신설 예산을 반영한 것임
또한, 캠퍼스별 1~2개 반도체 학과 신설을 통한 인력양성뿐만 아니라 양질의 인력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폴리텍 아산 캠퍼스에 대규모 반도체 종합교육 시설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도 지속 확충할 계획임
추가로 지역 산업단지 인력수요에 대응한 교육훈련 과정을 신속히 개설하기 위해 주문식 교육을 운영하는 ‘뿌리산업교육센터’ 구축 예산을 신규 반영하였고,
비전공 대졸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및 신산업 분야 고수준 훈련과정인 하이테크과정 훈련 규모를 확대하였음
아울러, 최근 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이·전직 증가 등으로 직업훈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훈련 예산도 대폭 확대함
앞으로 공공직업교육훈련 기관인 폴리텍이 신산업 및 전통산업의 부족한 인력을 양성하고 취약계층의 직업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임.
문 의: 직업능력정책과 진혜숙(044-202-7274)
폴리텍대학 기획국 예산부 신상재(032-650-6630)
주요 기사 내용
9.9.(월) 이데일리, “尹, 폴리텍 재정 지원 약속했는데 … 내년 예산 0.4%↓”
ㅇ 내년 폴리텍 예산을 올해(4100억원)보다 0.4% 줄인 4071억원으로 편성했다.
ㅇ 폴리텍은 기후위기 대응 인력양성 계획을 1년만에 접고 예산을 순감해 0원으로 편성해 훈련 인원을 더 이상 늘리지 않기로 했다.
ㅇ 내년 반도체 및 인공지능(AI)관련 학과 신설 예산은 195억원으로 올해(500억원)보다 61% 감축된다.
설명 내용
2025년 폴리텍 대학 예산안 규모는 4,071억원으로 예산 규모가 큰 대규모 시설공사 사업 종료(220억원)로 총액이 줄어들었으나, 청년 대상 신기술 하이테크 과정과 신중년 특화과정 등 주요 사업비는 늘었음
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학과 신설에 더해 기존 전통산업 학과를 개편하는 방법을 통해 저탄소 분야 훈련 인원을 효과적으로 늘려갈 계획임
지난 3년간(’22~’24) 기후위기 대응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5개씩 총 15개의 “저탄소 분야 학과” 신설에 투자하여 기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고, 현재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있음
다만, 기후위기로 모든 산업 분야에 저탄소 기술이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2025년부터는 학과를 신설하는 대신 효과적 인력양성을 위해 기존 학과 운영에 탄소 저감 기술 등을 융합하는 방법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임
- 이를 위해서 뿌리 산업과 같은 전통산업 20개 학과에 탄소 저감 인프라 등을 구축하고 훈련과정을 고도화하기 위한 예산을 추가 반영함
반도체 학과의 경우 산업수요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서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개 학과씩 대규모 투자를 이미 진행하여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2025년에는 변경 수요를 고려하여 3개 학과 신설 예산을 반영한 것임
또한, 캠퍼스별 1~2개 반도체 학과 신설을 통한 인력양성뿐만 아니라 양질의 인력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폴리텍 아산 캠퍼스에 대규모 반도체 종합교육 시설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도 지속 확충할 계획임
추가로 지역 산업단지 인력수요에 대응한 교육훈련 과정을 신속히 개설하기 위해 주문식 교육을 운영하는 ‘뿌리산업교육센터’ 구축 예산을 신규 반영하였고,
비전공 대졸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및 신산업 분야 고수준 훈련과정인 하이테크과정 훈련 규모를 확대하였음
아울러, 최근 노동시장 변화에 따른 이·전직 증가 등으로 직업훈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훈련 예산도 대폭 확대함
앞으로 공공직업교육훈련 기관인 폴리텍이 신산업 및 전통산업의 부족한 인력을 양성하고 취약계층의 직업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임.
문 의: 직업능력정책과 진혜숙(044-202-7274)
폴리텍대학 기획국 예산부 신상재(032-650-6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