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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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월) 뉴스토마토, “제구실 못하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기사 관련

설명 내용
근로자들이 운용방법을 지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전에 정해둔 방법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폴트옵션 제도가 ’23년 7월 본격 시행됨

수수료는 낮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갖춘 질 높은 디폴트옵션 상품이 승인되어(「사전지정운용제도 심의위원회」 심사) 현재 41개 퇴직연금사업자의 총 310개(‘24.2분기 기준) 상품이 판매·운용 중이며,

가입자의 합리적인 디폴트옵션 상품선택을 돕고, 각 사업자의 디폴트옵션 수익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매 분기 공시 제도도 운영 중임

다만, 사회적 합의를 거쳐 입법을 통해 디폴트옵션에 원리금보장상품이 편입되었고, 후불임금으로서 퇴직급여의 성격, 퇴직연금 가입자의 무위험 금융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원리금보장상품 쏠림현상이 여전히 발생함

현재 퇴직연금 수익률 개선을 위해 로보어드바이저(RA)*를 통한 투자일임 시범운영(’24.12월 시행), 현물이전(24.10월 시행)을 추진 중이며,

향후, 원리금보장상품 쏠림현상 완화를 위한 디폴트옵션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임


문  의:  퇴직연금복지과  신창모(044-202-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