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산업전환 과정에서 노사가 협력하여 고용안정 및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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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화) 내일신문, 르노 “미래차 전환 모델”, “노사협력·정부지원 필요”, 뉴스토마토(인터넷), “르노코리아 작년 생산직 줄고 급여 23% 삭감”

설명내용
이번 방문은 르노코리아 측이 오랜 노사 갈등을 극복하고 기업 경영위기 속에서 노사 공동선언 및 노사합의를 통해 정규직의 고용유지를 도모하고 미래차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루어진 것임

당일 간담회에서도 사측은 미래차 생산물량 확대 및 상생 노사관계를 통한 소통 강화를, 노측은 신차 판매 성공을 통한 고용안정 도모를 논의하였음

고용노동부 장관은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상호 신뢰에 기초한 노사 합의와 협력을 높이 사며, 르노 코리아 측에 협력업체와의 상생 연대와 고용안정 및 경쟁력 강화 등을 도모하는 산업전환의 모델을 만들어줄 것을 주문함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 3.25일 일경험 사업을 통한 청년(인턴) 채용을 고용노동부의 사전 승인 전에 공고한 바 있으나, 사업 취지상 적절하지 않다는 통보를 받고 공고를 기 삭제하였음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선정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품질 관리체계를 운영 중에 있음


문  의:  지역산업고용정책과  류석호(044-202-7398)
          청년취업지원과  박용훈(044-202-7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