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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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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현장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69개소) 평가결과 공개
등록일
2016-01-22 
조회
2,535 

고용노동부는 건설재해 예방활동을 하는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69개소에 대해 기술지도 역량, 성과, 과정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14개기관이 우수(A등급)기관으로 평가받았고, 이들 기관 대부분(11개소)이 전년에 이어 업무수행능력이 양호한 평가를 받은 반면 불량(D등급)기관으로 평가받은 ㈜경인안전 등 12개기관 대부분(7개소)은 전년에 이어 업무수행능력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건설현장은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하는데 3억원 이상 120억원 미만 중․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자 선임 대신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기술지도를 받도록 되어 있다. 

고용노동부는 불량기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 실시, 민간위탁사업 기관 선정 시 감점 부여 및 대규모 건설현장(120억~800억원)에 대한 자율안전보건컨설팅 수행기관 배제 등 경제적 불이익과 함께 불량기관이 지도하는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부실 기술지도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17년부터는 민간위탁기관 신청 자체를 배제하고, 불량기관 지도현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도입하는 등민간기관의 안전보건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한 대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황종철 산업안전과장은 “건설업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다양한 재해예방주체의 참여와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건설재해에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민간기관의 기술지원을 신뢰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산업안전과 허서혁 (044202-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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