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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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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3회 기능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환영식 열려
등록일
2015-08-24 
조회
721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8월21일(금) 인천공항에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단 귀국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귀국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은 8월11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여 19번째 종합우승, 대회 5연패의 쾌거를 거두었다.

  환영행사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주 위원장 및 선수단장(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서정우 선수(자동차정비 직종) 등 선수단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19번째 종합우승을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자랑스러운 쾌거를 온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선수단이 지금의 열정과 꿈을 갖고 계속 정진하여 기술이 희망인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권 장관은 “숙련기술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가 기술강국의 대열에 들어서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고, 지금도 숙련기술인이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튼튼한 버팀목”이라 강조하며

  “선수단 여러분이 습득하고 쌓아온 기술과 경험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이므로, 기량을 더욱 갈고 닦아서 창조경제 실현의 주역이 되어 줄 것”이라는 환영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부는 ‘능력중심사회’를 만드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육에서부터 채용, 인사관리까지 능력과 실력을 갖춘 사람이 정당하게 대우받고, 청년들이 스펙·학력이 아닌 능력·성과에 따라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노동시장 개혁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능올림픽에서 한국은 총 50개 직종 중 41개 직종 45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2개, 은 7개, 동 5개, 우수 14개를 따내며 개최국 브라질(금 11, 은10, 동6, 우수18)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회 5연패, 3연속 MVP 수상자 배출이라는 쾌거와 함께 지난 1967년 스페인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모두 28번 출전해 19차례 종합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기술강국’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체육올림픽 수준과 동일하게 금·은·동메달 수상자에게 각각 6,720만원, 5,600만원, 3,920만원의 상금 및 훈장을 수여하고,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병역대체복무(산업기능요원 편입), 동일분야 종사시 매년 계속종사장려금(505만원∼1,2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문  의: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  남현주 (044-202-7293)
         한국산업인력공단 기능경기팀  장윤석  (032-509-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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