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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일과 가정이 공존하는 일자리 창출」여성·청년이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
등록일
2015-05-27 
조회
1,218 

고용노동부는 5월 28일(목) 오후 2시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15회를 맞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은 금년에는 「일과 가정이 공존하는 일자리 창출」를 주제로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장관이 숙명여대 학생, 중소기업 재직자 등의 애로사항을 듣는 정책간담회, 여성 멘토의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기념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 바이저 송미란 대표(훈장), KB국민은행노조 손경욱 부위원장(포장) 등 유공자 12명과 (주)인피닉, 엠엘씨월드카고(주) 등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24개사에 대해 포상한다.

 금년도 기념식은 예년의 시상식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남녀고용평등유공 시상식, 청년여성정책간담회, 여성 고용멘토 토크콘서트, 일가양득 정책홍보 부스 설치, 남녀고용평등우수사례 전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서울과 각 지역에서 전개한다. 
 
특히 청년·여성 정책간담회는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이 함께 참석하여 청년·여성이 취업과 결혼을 준비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여성·청년의 취업난 해소와 일·가정 양립 촉진에 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또한 여성 진출이 적은 업종에 취업하여 워킹맘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고용 멘토* 등을 초청하여 일과 가정 양립에 대해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등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금년도 남녀고용평등 유공자와 우수기업은,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높은 수준의 일·가정 양립 및 모성보호 제도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선정하여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제도가 중소기업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유공자 부문 훈장을 받는 ㈜바이저와 일생활균형재단 송미란 대표는 중소기업인 ㈜바이저에 여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고용문화 개선을 위한 (재)일생활균형재단 설립 및 공익사업 시행 등 일·가정 양립에 선도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인피닉은 중소기업임에도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인사채용팀을 신설하는 등 여성 고용률 및 여성관리자 비율 제고에 노력하는 한편, 임신근로자 단축근무제, 육아기 출근시간 조정 등  일․가정 양립지원제도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3년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 심사시 우대 가산점(0.5점) 부여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여성과 청년은 한국의 미래를 주도해 갈 핵심인재이지만, 동시에 지금 노동시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들이 조속히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일·가정 양립을 유지하면서 직업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이영기  (044-202-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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