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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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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모델 도입 확산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등록일
2015-01-16 
조회
3,190 

고용노동부는 불필요한 스펙이 아닌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채용모델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NCS 기반 채용모델」을 활용하여 직무역량중심의 보다 공정하고 체계적인 채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에서 활용방법을 문의해 오고 있다고 한다.

 다만, 직무역량중심 채용모델 도입에 관심은 있으나, 회사에서 요구하는 분야와 꼭 맞는 채용모델 직군이 없는 경우 등 회사 실정과 맞지 않아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들도 있다고 한다.

 이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16일(금) 오전, 대한지적공사(서울본부, 여의도 소재)에서 ‘NCS 기반 직무역량중심 채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관계자 및 취업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직무역량중심 채용모델이 보급 초기인 점을 감안, 기업 실정과 구직자 입장에서 보다 적합하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간담회 자리에서 대한지적공사를 포함하여 ‘직무능력중심 채용모델을 도입하거나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국내기업의 채용제도 실태와 채용제도를 개선하게 된 배경, 도입 시 애로사항 및 효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직무능력중심 채용모델을 통해 ‘실제 채용된 청년’들로부터는 입사 지원후기 등을 듣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기권 장관은 “기업에서 관행화 된 채용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적합한 인재 채용이 기업경쟁력의 원천인 만큼, 결과적으로는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하면서,“직무역량중심 채용문화를 확고히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기업」에서 ‘더 적합한 인재를 더 쉽게’ 채용할 수 있고,「청년」들은 ‘더 부담 없이’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박은정‧윤종호 (044-202-7436,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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