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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양천구청 동절기“새벽인력시장 편의시설 운영 개시”
- 등록일
- 2014-11-17
- 조회
- 1,816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2014. 11. 17.(월)부터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 새벽인력시장에 양천구청(구청장 김수영)과 함께 텐트 및 난로 등 동절기용 편의시설을 설치 건설일용근로자들의 겨울나기 현장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2010년부터 양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동절기 새벽인력시장에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연간 5,000만원)하여 건설일용근로자들이 잠시나마 따듯한 온기에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공제회는 매주 수요일에는 인력시장에 “종합지원이동센터”를 배치하여 건설근로자들에게 “퇴직공제제도 및 고용복지 상담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제회 이진규 이사장은 이번 “동절기 새벽인력시장 편의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매서운 겨울바람을 온몸으로 견딜 수 밖에 없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따스한 온기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예산상 부족함이 많다고 하면서 지자체의 주민이기도한 건설근로자들에 대한 현장지원에 지자체가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의: 고용지원팀 조원구 (02-51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