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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고용률 70%달성, 지역과 함께 해요
등록일
2014-09-02 
조회
544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8월 28일(목) 13:30 부산 벡스코에서 일자리창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민선 6기 지방자치 출범 후 고용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처음으로 맺는 협력선언으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광역시는 이날 일자리를 20만개 창출을 시정 운영 목표로 설정하고, 향후 5개년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는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행복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일‧학습 병행제 등 일자리 대표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중심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광역시는 공공․민간 부문에서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일․학습병행제 모델의    발굴․확산과 청년․여성․중장년 일자리창출 및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고용노동부는 부산광역시의 일자리 창출‧확산 노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일자리 사업 추진 시 자치단체 참여 확대, 지역 역량강화 지원, 각종 사업 예산 지원 등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일자리가 실제 만들어지는 곳은 ‘지역’이라는 인식 아래  지역 내 일자리 정책이 지역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논의되고 결정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협약식에서 이기권 장관은 “일자리가 만들어 지는 곳은 결국  지역이며, 지역 정책수요를 얼마나 충족시키느냐가 고용정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전하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역량이 결집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고용노동부 등 중앙정부와 손잡고 임기 내에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면서 일자리 정책 추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협약체결 후 이기권 장관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채용박람회와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방문했다. ㈜한진중공업을 방문한 이기권 장관은 “일자리창출은 안정적인 노사관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상생·협력하는 노사관계를 통해 회사와 근로자가 일터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지난 ’11년부터 2년간의 심각했던  노사갈등을 극복하고 노사 화합을 통해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  의:   인력수급정책과  박진혁 (044-202-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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