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는 생기고 일터에서 대우받는 일생일대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26일부터 실시한 국민 참여 TV 광고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일터란'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6편이 응모했고 2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
최우수상 <최후의 승자>
우수상 <하나된 노사, 행복한 일터>,  <춤추듯 일하는 행복한 일터>, <줄이면 늘어납니다>
장려상 <지구특공대>, <둘이어야만 하는 것>, <좋은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해야할까요?>, <레드카펫>, <장시간근로개선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자>, <소통하세요> 등
 * 1등은 장관상과 상금 수여, 이하 나머지 수상작은 상금 수여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총 4편은 11월 8일부터 방송에 소개되어, 정부 부처로는 최초로 국민이 제작한 광고가 TV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박성희 대변인은 “첫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편집과 애니메이션 효과 등 다양한 시도로 신선하고 개성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고 전하면서 "국민들이 직접 만든 영상이 TV를 통해 송출되는 만큼, 행복한 일터는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과 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oel2013.com/tvcf) 및 유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대변인실 서기관  이 일 우(☎ 02-2110-7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