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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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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세안 국가 대상 한국 산재보험 노하우 전수
등록일
2013-10-14 
조회
1,799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렉싱턴호텔(서울) 과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충북 진천)에서 싱가폴 인력부(Ministry of Manpower) 공무원 등 아세안 7개 회원국 산재보험 담당 공무원(14명)을 대상으로 한-ILO-ASEAN 산재보험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 연수는 공단이 국제노동기구(ILO),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진행하는 한-ILO-ASEAN 공동협력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공단은 2005년부터 정례적으로 ILO와 협력사업을 추진해오면서 사회보장부문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까지 아·태지역 16개국 113명의 노동·사회보장 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재보험 제도를 전수했다. 

  올해부터는 아세안 국가들을 중점대상으로 하여 협력사업을 새롭게 확대하면서, 그들의 산재보험 정책수요를 반영하여 산재보험 전반에 걸친 공단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수에 참가하는 아세안 국가 공무원들은 산재보험 적용, 산재요양.보상.재활, 취약 근로 계층 근로자 복지제도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현장 견학 등을 경험하고,  우리나라의 산재보험 발전 모델을 학습하는 동시에 자국 산재보험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갖는다. 

또한, 공단은 이번 초청 연수와 연계하여 10월 15일 렉싱턴호텔에서 아시아 산재보험 포럼 기술세미나도 개최한다. 산재보험 행정 효율화와 제도 개선이 주제다.

 공단은 아시아 각국의 산재보험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2년 10월 아시아 산재보험 포럼을 설립했다. 현재 아시아 10개국 12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재갑 이사장은 “그동안의 한-ILO 협력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ILO 아·태지역 사무소와 아세안 사무국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산재보험 공동 발전을 위한 다각적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하며, “함께 개최되는 아시아 산재보험 포럼 기술세미나를 통해 아시아 산재보험 포럼이 아·태지역의 핵심적인 산재보험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서 자리잡고, 공단이 아·태지역 사회보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  의:  경영혁신부  홍성식  (02-2670-0317)

첨부
  • pdf 첨부파일 10.11 아세안국가공무원 산재보험 초청연수(근로복지공단).pdf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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