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이사장 장의성)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등 방문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프라이즈 할로윈’ 행사를 펼친다. 

 만 4세부터 10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관에서는 방송국, 과자가게, 공연예술학교, 마법사학교 등 12개 체험실에서 할로윈 테마로 체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마법주문이 쓰인 할로윈 카드를 찾아 주문을 외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할로윈카드 찾기’와 ‘할로윈 페이스페인팅’(토‧일), 행운권 추첨 등의 선물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관 내 자유체험으로,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과 박쥐모양의 가면을 직접 만들어 쓰고 무도회에 참여하는 체험과, 할로윈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비누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마련했다. 자유체험에 참여하면 어린이체험관 전용화폐 5조이(JOY)를 추가로 받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만 11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체험관에서도,  입체적으로 꾸며진 유령의 집에서 사진을 찍어 인터넷카페나 블로그, SNS 등에 올리면 30명을 선정하여 할로윈 티셔츠와 도서「99가지 직업이야기」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중 매주 일요일(9월 29일, 10월 6‧13‧20‧27일)에는 각 체험실 우수체험자에게 상(賞)으로 한국잡월드가 개발한 ‘직업 윷주사위 게임세트’를 지급한다.

 한편,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내 자녀 진로 찾기’도 매주 일요일 오전, 오후 각 1회씩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오전에는 10시 전, 오후에는 2시 전에 진로설계관 입장을 완료해야 하며 각 90분간 직업흥미 검사와 다중지능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자녀가 놀이형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한국잡월드 장의성 이사장의 「학부모특강」이 진로설계관 내 소극장에서 각각 오전 10시 반, 오후 2시 반에 진행된다. 이후 놀이형검사를 완료한 자녀들과 함께 듣는 「검사결과 해석강의」로 이어진다.

 장의성 이사장은 “서프라이즈 할로윈 행사기간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잡월드에서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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