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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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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사정 협력 통해 고용률 70% 달성에 매진”
등록일
2013-06-13 
조회
1,681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6.12일(수) 11:00(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102차 ILO 총회에 참석해 고용률 70% 달성의 의미와 4대 추진 전략 및 지난 5.30일 체결한 노사정 일자리 협약의 의의에 대해 소개했다.

방하남 장관은 “고용률 70% 달성은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고 언급하면서, “지난 2월 출범한 박근혜 정부는 역사상 처음으로 성장률이 아닌 ‘고용률 70%’를 국정목표로 제시”하였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소개하였다.

 특히, 지난 5.30일 노사정이 체결한 "일자리 협약" 을 언급하면서 “일자리 협약을 통해 노.사.정이 고용의 양을 늘리고 질을 올리는데 노사가 함께 비용과 고통을 분담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방하남 장관은 기조연설 후 가이 라이더(Guy Ryder) ILO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 및 상생.협력의 노사정 관계 정립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고용노동분야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 장관은 6.13일(목) 고용률 70%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평가받는 네덜란드로 건너가, 루드빅 어셔(Ludewijk Asscher) 사회고용부 장관 겸 부총리와 면담하고 ING 본사를 방문한다.

  노사정 합의를 통해 시간제 일자리를 확산.정착시킬 수 있었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형태로 시간제 일자리가 적용되고 있는 현장도 직접 방문하여 운영방식 및 도입효과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제102차 ILO 총회는 6.5∼6.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며, 185개 회원국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및 사회보장, 지속가능한 발전 및 양질의 고용, 사회적 대화, 개별 협약 이행 심의 등 각국이 직면한 고용노동분야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문  의:  국제협력담당관  표대범  (02-2110-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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