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우리가 알려요!”
등록일
2013-05-27 
조회
1,360 

고용노동부는 청소년 근로조건을 홍보할 ‘13년 "알바지킴이   청소년 리더" 를 작년 보다 75명(15개팀) 더 많은 220명*(45개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학교 5개팀을 비롯하여 고등학교 44개팀, 중학교 2개팀 등 모두 45개팀이 선발되었고, 45개팀 가운데는 인천광역시 소재 ‘화도진중학교’ 전남 광양 소재 ‘광양여자고등학교’, 대구광역시 소재 ‘계명대학교’ 등 전국 67개 중.고.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지원하였다.

  이들은 선발과정에서 UCC 제작, 카카오톡과 SNS 활용 홍보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창안하여 제시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거치는 등 청소년의 근로조건 보호 홍보 능력을 검증 받기도 했다.

 한편, 청소년 리더들은 5월 25일(토요일) ‘청소년 리더 교육캠프’에 참석하여 고용노동부장관의 위촉장을 받고 리더로서 활동하기 위한 소양교육을 받는다.

  이어서 5월 26일(일) 11:00에는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리더 전원이 모여서 "서면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성희롱 예방" 을 주제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광화문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한다.  

청소년 리더들은 8월말까지 청소년들 다수가 친구를 통해서 노동관계법을 알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소속 학교 또래집단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하여 근로조건 보호 제도를 알린다. 

  아울러 스스로 선정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함께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프랜차이즈점 등을 순회하며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 활동도 펼친다.

 권영순 노동정책실장은 “청소년리더 활동은 학교 친구 등 또래 집단에게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홍보함으로써 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청소년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사업주와 청소년, 교사와 학부모 등 모두가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제도를 제대로 알고 함께 준수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의:  고용차별개선과   조고익  (02-2110-7401)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