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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브라질 노사정 교류 협력 다진다
- 등록일
- 2012-09-14
- 조회
- 614
브라질 노동부, 경총, 노총의 간부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방한해 우리나라의 노사정 기관과 교류를 갖는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브라질 노동부 엘리다 아우비스 지렁(Helida Alves Girao) 기획담당관과 △사라 지 마토스 올리베이라(Sarah de Mattos Oliveira) 노조등록담당관을 비롯해 △빠울로 빠울리노 란그네르(paulo paulino langner) 브라질 일반노총(CGTB) 파라나 주 사무총장, △세베리노 알메이다 필류(Severino Almedia Filho) 브라질 중앙노총(CTB) 국제국장, △알란 알핀 맥그래거(Alain Alpin Macgregor) 브라질 상업연맹(CNC)노조전문변호사 등 5명을 초청,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가진다.
브라질 대표단은 방한기간 동안 고용노동부, 한국노총, 한국경총, 노사정위원회 등 우리나라 노사정 주요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노사관계 및 노동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윤형수 노사발전재단 교류협력팀장은 “한국의 노사정 기관과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해 올바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최근 우리 기업들의 브라질 투자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전 준비나 사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의: 교류협력팀 김지현 (02-6021-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