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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회적기업과 지역주민의 따뜻한 만남, “Store 36.5”1호점 open
- 등록일
- 2012-08-01
- 조회
- 1,859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와 서울특별시 동작구(동작구청장 문충실)는 8월 1일 오전 10시, 사회적기업 복합공간인 “Store 36.5” 1호점(동작구)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문충실 동작구청장, 정몽준 의원,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김정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대표, 사회적기업가 및 종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Store 36.5”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전시, 홍보, 체험, 판매하는 공간이자, 사회적기업 및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작구가 건물을 제공하고 고용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리모델링 비용 및 운영비를 지원하여 탄생하게 되었다.
1층은 사회적기업 생산제품의 전시.홍보.체험.판매가 가능한 공간과 미니 공연 무대를 갖추어,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이 한 눈에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팜플렛 및 제품홍보물 등 사회적기업 관련 자료를 상시 비치하고, 시즌별.제품별 판매기획전,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공연.전시, 교육.상담 사회적기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기업을 접할 수 있게 하였다.
2층은 회의 및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별도 공간으로, 사회적기업 활동가나 지역주민들이 공동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Store 36.5 1호점은 사회적기업이 국민을 찾아, 국민의 생활 속으로 한발짝 더 가깝게 다가가는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온라인 상품 소개몰 개설, shop in shop 운영,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 전용구매관 설치 등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확대와 함께,
공공기관 우선구매, 자금 조달 경로 마련, 세제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제도적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김경선 (02-6902-8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