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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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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5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등록일
2012-07-02 
조회
709 

고용노동부는 제45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7.2∼7.7)을 맞이하여 강조주간 첫날인 2일 11시 코엑스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45회째인 이번 기념식에서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였다.

최고의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중소기업임에도 경영자의 높은 관심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93년부터 ’12년까지 총 18년 8개월간 무재해 22배수를 달성한 (주)광양기업의 황재우 대표이사가 수상하였다.

황재우 대표이사는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떠한 작업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원칙을 세우고  안전경영을 위해 세계적인 안전컨설팅업체인 듀폰사의 안전행동관찰(SAO) 기법 및 안전보건경영체제를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을 안전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전 근로자의 안전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훈련 등을 지원(자격취득시 70만원 지급)하고 있다.

철탑산업훈장은 대성기업(주) 정노호 안전팀장이 수상했다.  정노호 팀장은 ‘94년 무재해 운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무재해 17배수를 달성하고 있으며 휴일.야간 등 취약시간 안전순찰제도 및 전사적 금연 활동을 비롯하여 

  반장이나 담당자를 안전 책임자로 지정하여 안전경영을 실천하는 ‘RED 헬멧 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작업의 전문성 향상과 이를 통한 사전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1인 1자격 취득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석탑산업훈장은 동원시스템즈(주) 조점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조점근 대표이사는 안전을 경영 최우선의 원칙으로 천명하고 안전보건경영체제를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안전관리자와 함께 생산공정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안전을 위해 생산설비에 자체 제작한 안전커버 부착, 전 공정에 안전바(bar), 안전 포스트, 안전 난간대 등 설치, 금연 포상금 지급제도 등 획기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산업재해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동원시스템즈(주)는 ‘12년 현재 무재해 11배수를 달성 중에 있다.

 이 밖에 산업포장에는 「안전수칙 위반자 즉시퇴출 제도」, 「비상안전 감독관제도」등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안전에 타협이란 없다”를 실천하고 있는 두산건설(주) 안홍수 전무 

  안전혁신학교 설립(‘06년) 및 안전매뉴얼 제작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건설현장임에도 5배수 무재해를 달성한 GS건설(주) 김대진 차장

 중소기업임에도 안전보건경영체제를 인증받아 운영하고 「10대 안전철칙」을 제정하여 이를 철저하게 준수토록 하는 등 재해예방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중앙전력(주) 김채철 대리가 수상하였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운동경기에서 단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듯, 단 한차례의 설마와 방심이 애써 키워온 일터를 폐허를 만들고 목숨마저 앗아갈 수 있다”며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노.사.민.정 모두 이번 강조주간의 캐치프레이즈인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면서  “정부 역시 재해예방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제공과 불량 사업장에 대한 엄정 대응, 근로자 건강센터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문  의:  산재예방정책과  조형근  (02-69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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