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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12년 4월 기준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등록일
- 2012-06-27
- 조회
- 806
금년 1/4분기 구인인원은 581천명, 채용인원은 493천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6%, 6.5% 증가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는 구인인원 486천명, 채용인원 404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9.4% 증가했으며,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94천명, 채용인원은 89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0%, 5.0% 감소
‘12.1/4분기 중 적극적인 구인에도 불구하고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88천명으로 전년동기(114천명) 보다 23.0% 감소하였으며, 미충원율도 15.2%로 전년동기(19.8%) 보다 4.6%p 감소
미충원 사유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3.0%),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18.0%)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직능수준이 높은 직무능력을 필요로 하는 사업체에서는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 (32.0%)의 사유로 채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현재(‘12.4.1)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력(부족인원)은 280천명으로 전년동기(264천명)대비 6.2% 증가하고, 인력부족률은 3.0%로 전년동기(2.9%)대비 0.1%p 증가
아울러, ‘12년 2/4분기부터 4/4분기까지 채용계획인원은 302천명으로 전년동기(277천명)대비 8.9% 증가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김재훈 (02-2110-7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