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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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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숙련기술은 우리의 미래”
등록일
2012-05-21 
조회
631 

2012년 국제기능올림픽 제주 총회가 일주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0일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에는 45개 회원국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회원국 승인 등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한편, 토론을 통해 국제기능올림픽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신규회원국으로 승인된 곳은 러시아, 스리랑카, 트리디나드 토바고 등 3개 국가로, 총 회원국 수가 61개국으로 늘어났다. 2015년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개최지도 브라질 상파울로로 결정됐다.

 브라질 기술 대표로 총회에 참석한 호세 레이타오(Jose Leitao)씨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유치는 브라질 청년들의 교육과 기술향상은 물론 장기적인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2013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제42회 대회가 개최된다.

 한편, 총회 폐막 전일인 19일에는 참가 회원국들이 모여 ‘제주 선언문’을 발표했다. 더 나은 미래, 풍족한 다음 세대를 위해 국가 간 기술 공유를 강화하고, 청년들이 직업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제주 선언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26번 출전해 17번이나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의 주도로 이뤄졌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의 우승비결을 회원국들과 공유하며, 공동번영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조했다.

 공단 송영중 이사장은 “올해 12월 중 글로벌 숙련기술 진흥센터를 연다”며, “기술 발전과 공유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기능경기팀  남영경  (02-3271-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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