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화), 한국경제 "정규직 전환 강행에 공공기관 곳곳 ‘파열음’ "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정규직 전환 강행에 공공기관 곳곳 ‘파열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작업이 곳곳에서 파열음을 일으키고 있다. (중략) 정부에서 무리하게 ‘숫자 채우기식’으로 추진하면서 부작용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설명 내용>
정부가 정규직 전환을 강행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정부는 기관별 실태조사를 거쳐, `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20.5만명을 공공부문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연차별 전환계획" 을 지난해 10월 발표한 바 있음
각 기관은 자체 계획에 따라 전환심의기구에서 노·사 및 전문가간 논의를 거쳐 일정대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
* 올해 9월 말 기준 전환결정인원은 15.6만명, 실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된 인원은 10.0만명

한편, 일부기관에서 고용형태, 임금 등의 변동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이해당사자간 이견이 노출되어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 상의 갈등으로, 갈등최소화 및 조기해소를 위해 지방관서 현장지원단, 중앙. 권역별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음

  
문  의:  공공부문정규직화추진단  고병현 (044-202-7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