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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명) 한국일보(9.6 인터넷판) ˝가이 라이더 “한국 노조 조직률 낮은 건 양대 노총 탓 커˝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7-09-07
- 조회
- 1,531
9.6일자 한국일보(인터넷판) 「가이 라이더 “한국 노조 조직률 낮은 건 양대 노총 탓 커」기사 관련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한국의 낮은 노조 조직률은 양대 노총의 책임이 큽니다.” 국내 노조 조직률은 수년째 10%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비정규직의 노조 조직률은 2%대에 불과해 노조가 노동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한 중인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도 이 문제에 대해 노조를 향해 엄중한 질책을 했다. 그는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빌딩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의 노조 조직률이 낮은 점에 대해 양대 노총이 더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명 내용>
가이 라이더 사무총장은 기사의 제목과 같이 한국 노조 조직률이 낮은 것이 양대 노총 탓이 크다고 말한바 없음
동인은 그간 양대 노총이 노동권 증진에 기여했음을 평가하는 가운데 앞으로 비정규직, 청년 구직자 등 노조원이 아닌 계층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9), 국제협력관(044-202-7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