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한국일보의 ｢100명 지원에 2명 채용··· 혈세 먹는 잡페어｣ 기사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 ···(전략) 이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인재 1,200명을 채용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실적을 살펴보니 현장 채용인원은 79명(구직등록인원 대비 2.2%)에 그쳤다. 1명 채용하는데 나랏돈 340만원을 쓴 셈이다.··· (후략)

<설명내용>

기사 내용 중 잡페어를 통해 1,200명을 채용하겠다고 했으나 현장 채용인원은 79명에 그쳤다는 내용과 관련, ’16년 하반기 청년취업난 해소를 위해 강소 벤처·스타트업 기업체를 섭외하여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들의 구인수요가 총 1,200명이었음
   
채용박람회의 특성 상 행사 이후에도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므로 사후 지속적 취업지원을 통해 참여구직자 781명이 추가 취업(총 860명) 하였음
    
채용박람회는 취업행사 외에도 참여구직자에게 기업정보 제공, 면접노하우, 창업특강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짐
 
우리 부는 향후 채용박람회 평가지표에 취업실적 부분을 강화하고, 참여 구인기업 및 구직자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하여 행사 이후 취업실적을 지속적으로 증대할 계획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고용서비스정책관(044-202-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