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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
- 제목
- (설명)경향신문(10.10) ˝수조원 들인 청년인턴제 성과·관리 부실˝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6-10-10
- 조회
- 672
‘16.10.10. 경향신문(015면)의 "수조원 들인 청년인턴제 성과·관리 부실" 기사와 관련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수조원 들인 청년인턴제 성과·관리 부실
수십개의 청년일자리사업중 절반은 취업률이 집계되지 않았고 고용유지율이 파악되지 않는 사업은 더 많았다.
중소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한 청년의 37~38%만이 정규직 전환 1년 후에도 해당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의원은 “사업주 지원보다 노동자 직접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
< 설명 내용 >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인턴제 예산은 ‘15년 1,849억원, ’16년 2,361억원임
청년취업인턴제는 인턴수료율, 정규직 전환율, 정규직 전환 후 근속유지율 등을 포함, 성과·관리를 충실히 하고 있음.
실제 청년취업인턴제의 수료자 대비 정규직 전환율은 매년 90% 이상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 정규직전환율(인턴수료자 기준): ‘13년 90.0% → ‘14년 91.0% → ‘15년 91.9%
’14년 정규직 전환자 기준 1년 이상 고용유지율*은 57.2%로서 일반근로자의 1년 고용유지율 42.1%에 비해 높은 수준임
* 위 기사에서 언급한 37∼38%는 정규직전환자가 아닌 인턴참여자 대비 기준임
아울러,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제고하기 위해, 금년 7.1.부터 청년취업인턴제를 ‘청년내일채움공제’로 개편 중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에 대한 직접 지원을 강화하여, 2년 이후 1,200만원+α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임
*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이 2년 근속 시 1,200만원(+이자)의 자산형성을 지원 → 1,200만원 = 자기적립금 300만원+정부지원금 600만원+기업적립금 300만원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청년취업지원과장(044-202-7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