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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파이낸셜뉴스(7.22) ˝NCS 민간 도입 ‘기업’도 ‘구직자’도 난감˝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6-07-22
- 조회
- 729
7.22일 파이낸셜뉴스(5면)「NCS 민간 도입 ‘기업’도 ‘구직자’도 난감」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특히 대규모 일반공채를 하는 대기업은 직위‧직무별 채용에 적합한 NCS를 도입하기가 쉽지 않고, (후략).
경영계 한 관계자는 “(전략) 제대로 검증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간기업들이 부담을 안고 도입할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재직근로자 대상 컨설팅은 올해 1,000개 기업으로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 상반기까지 620개 기업이 신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신규 채용 컨설팅에도 올해 180개 목표 대비 120개 기업이 참여했다.
< 설명내용 >
대규모 일반공채와 직위‧직무별 채용이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일반공채를 실시하는 대기업도 대부분 직군‧직무별 채용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 (300인 이상 직군‧직무별 채용 비율 80.5%)
NCS가 제대로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NCS는 산업, 교육현장 등 민간 전문가가 직접 참여(1만2천여명)하고, 분야별 전문가 심의, 30~50여개 기업 검증(총 2만7천여개) 등을 통해 개발
*NCS 개발 및 심의 참여자(`13~`15년) : 산업현장 전문가 7,315명, 교육·훈련전문가 3,333명, 자격전문가 1,093명, 소관부처 218명(총 11,959명)
`13년부터 개발된 NCS는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개선 의견을 수렴, `15년 하반기부터 `16.6월까지 검증·보완을 완료
향후,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춰 매년 신규개발 및 보완할 예정
한편, 기업 대상으로 NCS 기반 재직자훈련 및 채용 컨설팅을 실시 중이며, 연내에 차질 없이 완료할 예정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직업능력정책국장(044-202-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