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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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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헤럴드경제(3.30) 「‘속빈 강정’ K-Move, 알고보니 대부분 민간 알선이나 인턴」, 기사 관련
등록일
2016-03-31 
조회
1,065 

’16.3.30. 헤럴드경제 「‘속빈 강정’ K-Move, 알고보니 대부분 민간 알선이나 인턴」,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정부가 ‘K-Move’를 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이 늘었다고 했지만 실상은 민간의 취업 알선이나 인턴 형식의 취업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국내외 민간 취업알선 업체를 통한 취업이 1115명, 인턴 118명 등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 ....(후략) 

(전략) ...지난해 고용부가 K-Move 사업을 통해 제시한 취업인원 목표는 총 1만 3000명, 이 중 연수 등을 통한 해외취업은 5,800명, 해외인턴 및 봉사는 7,100명이었다. 이때도 직접 해외취업으로 연결되는 것보다 인턴이나 봉사를 통한 해외 진출이 다수였다. 더구나 작년 해외취업자가 2,900명으로 늘었다고 하지만 이 같은 목표치에는 크게 미달한 규모다. ... (후략)

<해명내용> 

해외취업지원(K-Move)사업에는 K-Move 스쿨(장·단기 연수과정), 이외에도 산업인력공단·KOTRA를 통한 알선, 민간해외취업 알선지원 사업, 해외인턴(‘16년 폐지) 등이 포함
  
따라서 고용부에서 K-Move를 통한 해외취업자 수는 연수 뿐만 아니라 알선, 인턴 등으로 취업한 인원을 의미함 

국내외 민간 취업알선 업체를 통한 취업이 1,115명, 인턴 118명 등 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2015년 알선취업자 1,115명 중 811명은 K-Move 사업 수행기관인 산업인력공단과 KOTRA를 통한 취업자이며, 민간해외취업 알선지원 사업을 통한 취업자는 304명임 
  
또한, 인턴 118명은 단순히 인턴으로 진출한 인원이 아니라 인턴 과정을 통해 현지에서 취업에 성공한 인원수임 

‘15년 취업인원 목표가 총 1만 3000명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름
  
‘15년 1만 3000명은 취업인원 목표가 아닌 해외취업, 인턴, 봉사, 창업 등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예산상 지원 인원을 말함
  
지난해 해외취업 촉진대책을 마련하면서 연차별 성과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목표치를 제시
    
고용부의 목표는 ‘16년 6,500명 → ’17년 7,500명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9),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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