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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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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한국일보(12.24) 「‘그냥 빨리 취직해라’ 상처만 주는 취업상담」 기사 관련
등록일
2015-12-28 
조회
902 

 ’15.12.24. 한국일보 「‘그냥 빨리 취직해라’ 상처만 주는 취업상담」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19만3,745명 중 6만7,511명(34.8%)은 미취업 상태로 참여를 중단하거나 종료했다. 그나마 취업에 성공해도 일자리 질이 낮은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프로그램 참여자의 전체 취업률은 55.2%였으며, 월 급여 150만원 이상인 일자리의 취업률은 17.6%, 6개월 간 고용이 유지된 비율도 33.6%에 그쳤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단순히 일부 상담원들의 역량 부족 때문이 아니라 지역고용센터 상담원들이 무기계약직으로 운영되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서영진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 노동부지부장은 “‘상담원 1명이 최대 120명까지만 상담한다’는 노동부 방침이 있지만 일선에선 150~200명은 기본이고 많게는 300명을 맡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구직자의 세부 적성을 파악하는 등 심층 상담을 하려면 최소 30분은 상담해야 하는데 업무량 과다로 불가능하다는 항변이다.

<설명 내용>

 취업성공패키지 종료 후 취업자의 월 급여 150만원 이상인 일자리의 취업률 17.6%, 6개월 간 고용이 유지된 비율 33.6%에 그쳤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14년 취업성공패키지 종료자의 월 급여 150만원 이상인 일자리의 취업률 39.2%이며, 6개월 이상 고용유지율은 61.8%로서 매년 증가하고 있음
    * 150만원 이상 일자리 비율 : ‘12년 28.9% → ‘13년 32.0% → ‘14년 39.2%
    * 6개월 고용유지율 : ‘12년 60.1% → ‘13년 60.9% → ‘14년 61.8%

 고용센터 상담원은 ‘15.1.1 전원 무기계약직(정규직)으로 전환되었으며, ’15.9월에는 179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상담원 업무량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044-202-7600), 고용서비스정책관(014-202-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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